팔라고 리뷰

그냥 쓰는 글 2020.04.22 (팔라고 리뷰)

유튜브 돌아다니다가 

돈 아낄 수 있는 앱을 소개해주는 

영상을 본 적이 있다.

티끌모아 한솔이라는 유튜버였는데

키프티콘을 할인받아서 살 수 있다는 앱을 

소개해줬는데

괜찮아 보여서 앱을 설치하고 사용했다.

그 앱이 팔라고이다.

앱을 써봤는데 괜찮았다.

난 주로 편의점 갈 때 많이 사용했다.

난 POP카드를 가지고 있어서

GS25를 많이 가는데 

이 앱을 깔고 난 후로 다른 곳도 많이 가게 됐다.

다른 편의점에서도 할인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앱을 쓰면서 예전에는 가성비 따지느라

안 먹었던 것들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안 먹던 것들을 할인 받으니 

도전해볼 만한 동기도 생기고 

신제품들 먹어보니까 새롭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다.

그리고 여기서 판매하는 기프티콘은

대부분 10%이상은 할인해준다.

웬만한 할인카드보다 높은 할인율을 보여준다.

그리고 어차피 먹을거 싸게 먹을 수 있으니 좋은 거 같다.

그리고 출첵 이벤트를 하는데 출석체크를 하면 

소액이지만 돈을 준다.

은근 귀찮지만 습관 되면 어려운 일이 아니라

난 매일 들어가 출석을 한다.

 

다만 이 앱의 아쉬운 점을 꼽자면

수수료가 생각보다 있다.

만원을 충전하면 500원 정도를 수수료로 가져가는 식이다.

그리고 편의점 특성인지는 모르겠는데

CU편의점 기프티콘이 안 올라온다.

다른 곳들은 괜찮게 올라오는데

왜 CU 키프티콘만 안 올라오는지 모르겠다.

편의점 말고도 카페, 영화관 등등

다양한 키프티콘을 판매하고 있으니 

어차피 구매할거 저렴하게 

이용했으면 해서 글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