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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19.07.14.(특근)
어제 일했다.
토요일이지만 주말에 일하면 특근 처리가 돼서
돈도 더 받고
어차피 토요일날 딱히 할 것도 없고
일했다.
어제 작업은 솔직히 쉬웠다.
7명 필요한 작업이었는데
출근한 사람이 3명 밖에 없었다.
그래서 이왕 이렇게 된 거 쉬엄쉬엄하자 이렇게 돼서
정말 쉬엄쉬엄 일해서 딱히 힘든 건 없었다.
중간중간 간식도 많이 사다 주셨고
쉬는 시간마다 같이 일하는 형님들이
흡연장에 가서 정해진 쉬는 시간보다
더 쉬고 그랬다.
그래서 일이 별로 안 힘들었는데
시간이 잘 안가서 그 부분이 좀 그랬다.
그래도 참고 존버하니까 어느새 퇴근시간이 왔다.
어제 퇴근해서 저녁먹고 씻고 핸드폰 하는데 갑자기 너무 졸려서
그냥 잤다.
자는 중간에 카톡이 와서 깨긴 했는데
12시간 넘게 잔 거 같다.
다음 주에도 특근이 있을 거 같은데
있었으면 좋겠다.
주말 출근해서 돈 오질나게 벌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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