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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쓰는 글

콘스탄틴

by 노이유 2020.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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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그냥 잠들기 아쉬워서 

영화 한 편 봐야겠다 하고 본 영화이다.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일단 

유튜브에서 이 영화 리뷰하는 영상들이 많았다.

리뷰하는 영상들이 많다는 것은 

리뷰할 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고

리뷰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재미가 있다고 판단해서 영화를 봤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정말 재밌었다.

키아누 리브스가 퇴마사로 나오는데

역할이 정말 찰떡이다.

담배를 정말 맛있게 핀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온지 15년 된 영화인데 

GC라든지 배우들의 특수분장이 

하나도 어색하지 않았다.

스릴러 영화답게 중간중간 깜짝 놀라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데

짜증 나는 느낌이 아니라

 영화의 몰입을 도와준다.

트랜스포머 주인공인 샤이아   라보프가 어린 견습생으로 나오는데 새롭다.

그리고 무엇보다 스토리가 정말 탄탄하다.

성경을 새롭게 해석한 것도 좋았고

영화에서의 세계관도 판타지스럽고 좋았다.

여러 가지 생각할 주제들을 던져주는 영화였다.

마지막 반전은 영화에 끝까지 집중하게 만든다.

퇴마와 성경에 대한 재밌는 영화를 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별점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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