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냥 쓰는 글

코로나 시국의 지혜

by 노이유 2021. 1. 14.
728x90

그냥 쓰는 글 2021.01.14(코로나 시국의 지혜)

세상을 살면서 인생이 내 맘대로 흘러가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대학을 오고나서부터는 내 맘대로 되는게 없었다.

지금도 사업을 하고 있지만 

코로나 때문에 힘들다.

우리의 제품을 영업 다니면서 팔아야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다들 어려운 것 뿐 아니라 

최대한 이동을 자제해야 하는 시국이다보니

영업 뛰기가 어렵다.

 

세상을 살면서 얻은 지혜가 있다면 

내가 맘 먹은 대로 상황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상황과

그렇지 않는 상황을 구분하는 것이다.

내가 맘대로 할 수 있는 상황이면 

최선을 다해 내가 원하는 대로 끌고 나가고 

그렇지 않은 상황이면 흘러가는대로 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지금은 코로나 시국이다.

그래서 뭘해도 잘 되기 어려운 시국인것은 맞다.

그렇지만 그렇다고해서 아무것도 안할 수 만은 없다.

코로나를 내가 통제할 수는 없지만

코로나 상황에서의 나의 행동은 통제할 수 있다.

그래서 나와 대표님은 온라인 이벤트와 

sns 홍보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 시국에 돌아다닐 수 없으니 

온라인과 sns에서만으라도 

홍보를 하고 최대한 우리를 알리려는 것이다.

쉽지 않겠지만 어쩔 수 없다.

그냥 닥치고 부딪쳐야 겠다.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야겠다.

'그냥 쓰는 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 탓하는 친구  (0) 2021.01.16
운전면허 필기 시험 공부  (0) 2021.01.15
남들의 가치를 두고 살아가면 일어나는 일  (0) 2021.01.13
방청소하며 느낀 것  (0) 2021.01.12
나태해진다  (0) 2021.01.1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