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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21.01.14(코로나 시국의 지혜)
세상을 살면서 인생이 내 맘대로 흘러가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대학을 오고나서부터는 내 맘대로 되는게 없었다.
지금도 사업을 하고 있지만
코로나 때문에 힘들다.
우리의 제품을 영업 다니면서 팔아야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다들 어려운 것 뿐 아니라
최대한 이동을 자제해야 하는 시국이다보니
영업 뛰기가 어렵다.
세상을 살면서 얻은 지혜가 있다면
내가 맘 먹은 대로 상황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상황과
그렇지 않는 상황을 구분하는 것이다.
내가 맘대로 할 수 있는 상황이면
최선을 다해 내가 원하는 대로 끌고 나가고
그렇지 않은 상황이면 흘러가는대로 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지금은 코로나 시국이다.
그래서 뭘해도 잘 되기 어려운 시국인것은 맞다.
그렇지만 그렇다고해서 아무것도 안할 수 만은 없다.
코로나를 내가 통제할 수는 없지만
코로나 상황에서의 나의 행동은 통제할 수 있다.
그래서 나와 대표님은 온라인 이벤트와
sns 홍보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 시국에 돌아다닐 수 없으니
온라인과 sns에서만으라도
홍보를 하고 최대한 우리를 알리려는 것이다.
쉽지 않겠지만 어쩔 수 없다.
그냥 닥치고 부딪쳐야 겠다.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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