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쓰는 글 2022.03.17 (운전면허 1종보통 4번 떨어진 썰)
난 운전면허 기능을 4번 떨어졌다 5번째에 합격하고 도로주행 연수를 받고 있는 중이다. 내가 왜 장내기능을 4번이나 떨어졌는지 적어보려 한다. 운전면허 따려는 사람들은 나같은 실수하지 않길 바란다. 일단 장내기능은 연수부터 불안불안했다. 난 차를 처음 타보는데 생각보다 무섭고 차를 다루기가 어려웠다. 연수를 4시간정도 받고 첫번째 장내기능 시험을 봤는데 직각 주차를 못해서 떨어졌다. 그렇게 한 번 떨어지고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이미지트레이닝을 하며 두번째 시험을 봤다. 두 번째는 모든 것을 다 잘했는데 마지막 3초가 늦어서 감점을 받았고 그래서 떨어졌다. 그리고 세번째 시험에서는 과속 구간에서 기어를 바꾸고 브레이트를 눌러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과속으로 벌점을 받았고 결국 떨어졌다. 네번째 시험에서는 과속구간에서 기어 변속을 잘 못해 시동이 꺼지고 떨어졌다.
내가 떨어진 이유를 잘 생각해보면 결국 기어변속을 잘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과속구간은 속도를 내고 기어변속을 하는 것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하는데 난 그게 안 됐다. 4번째 떨어지고 추가로 한 시간 무료 교육을 했었는데 그때 만난 선생님이 나의 부족한 것이 기어 변속이라는 것을 파악하고 그에 맞게 알려주어 결국 5번째 만에 합격할 수 있었다. 면허를 따려는 사람들은 나같은 실수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직각 주차에서 감점 받는 것에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지 말고 과속 코스 잘 통과하면 무난하게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1종 보통은 클러치 조절과 기어변속이 가장 중요한거 같다. 그리고 앞을 보며 기어변속하는 것을 잘 연습한다면 과속하고 기어변속까지 아주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면허시험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은 나같은 실수하지 말고 한번에 통과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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