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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영화, 게임

by 노이유 2019.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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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19.06.18.(영화, 게임)

난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그 영화를 해석해주는 유튜브 영상 보는 것도 좋아한다.

또 영화의 명장면을 다시보며 그 영화의 느낌을 다시 느끼는 것도 좋다.

난 지금 게임을 하고 있지 않다.

예전에는 많이 했었고

게임산업이 더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영화와 게임은 모든 예술의 집합체이다.

먼저 영화를 보면 시나리오는 문학의 영역이고

의상, 세트장, 스토리 보드 등등은 미술의 영역이다.

또한 영화의 ost와 배경음악은 음악의 영역이고

촬영기법, 편집,CG는 기술의 영역이며

배우들의 연기 또한 연기 예술의 영역이라 볼 수 있다.

이 모든 예술의 부분들이 합쳐져서 한편의 영화가 나오는 것이고

난 그래서 영화가 모든 예술의 집합체이고

그래서 영화좋다.

 

게임도 마찬가지다.

스토리가 있는 게임이 많다.

블리자드 게임들은 그 게임만의 세계관이 있고

RPG게임들도 스토리가 기반을 두고 게임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게임에 역시 배경음악이나 OST가 있고

게임의 색감이나 캐릭터의 모습 아이템의 모습들은

미술의 영역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게임에서 CG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술이 들어간다.

그래서 난 게임이 모든 예술의 집합체라고 생각하며

게임 산업이 발전해야 다른 분야도 동반 성장할 것이라 생각한다.

게임 중독이 질병이냐 아니냐 하는 논란도 있다.

내 생각은 중독이 잘못이지 게임이 잘못이 아니다.

게임 중독자가 많다고 게임 산업을 규제해야 한다면

흡연자가 많으니 담배 생산을 줄여야 한다 라는 말과 같다고 생각한다.

게임의 중독된 일부분의 사례를 가지고

건강하게 게임을 하고 있는 사람들까지 다 중독자인 것처럼 생각하면 안된다.

 

아무튼 이렇게 영화와 게임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어봤다.

이 글을 읽고 다들 영화에 게임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정리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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