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른 종강했으면

그냥 쓰는 글 2019.11.27(얼른 종강했으면)

빨리 종강했으면 좋겠다

종강하면 그동안 미뤄뒀던 책 필사도 하고 

워드나 파워포인트 활용 인강 들으면서

좀 여유롭게 지내고 싶다.

주말에만 알바하고 

주중에는 책 읽고 인강 듣고 글 쓰고 하면서 

그동안 못했던 거 하고 싶다.

종강해서 고향에도 가서 가족들이랑 밥도 먹고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술도 먹고 그렇게 보내고 싶다.

하지만 제일 좋은 것은 이번 방학 때 

사회적 기업에 인턴을 하거나 

창업 준비를 하는 것이다.

둘 중 뭐라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번 방학이 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남들 취직 준비할 때 난 창업해서 

남들과 다른 인생을 살고 싶다.

그렇게 됐으면 좋겠고 그렇게 되기 위해 열심히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