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그냥 쓰는 글 2020.07.20 (실행력)
요즘 내가 가장 많이 생각하고 있는 주제이다.
실행력이 정말 중요한 거 같다.
현재 나는 창업 동아리 지원 사업 지원금을
한창 써야 하는 시기이다.
근데 돈 쓰는 것이 자꾸 일처럼 여겨진다.
업체 선정부터 시작해서
영수증 처리도 해야 하고
집행내역서도 작성해야 하고
정말 쓸 것이 너무 많다.
물론 나라의 세금으로 지원금이 마련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책임감있게
투명하게 예산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안다.
근데 서류 작업이 무섭고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앞으로는 예산처리할 일이 생길 때
쪼개서 생각하도록 해야겠다.
업체 선정도 무서워하지 말고
일단 도전해 봐야겠다.
생각만 하다 아무것도 못하지 말고
일단 질르고 난 다음
그 이후에 생각해야겠다.
그리고 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 때
회피하려고 하지 말고
일단 적어봐야겠다.
내가 무엇을 하기 싫어하고
하기 싫은 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해야겠다.
그래야 일이 진행될 거 같다.
'그냥 쓰는 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Humans of Seoul 리뷰 (0) | 2020.07.22 |
---|---|
보호무역이 정말 필요할까? (0) | 2020.07.21 |
공유지 희극 (0) | 2020.07.19 |
대학창업리그 300 최종선발 (0) | 2020.07.18 |
내가 가진 종교인에 대한 편견 (0) | 2020.07.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