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냥 쓰는 글

술 먹고 담배피고 싶은 청소년에게 하고 싶은 말

by 노이유 2019. 10. 5.
728x90

그냥 쓰는 글 2019.10.05(술 먹고 담배 피우고 싶은 청소년에게 하고 싶은 말)

난 술을 20살이 된 후에 먹었고 

흡연을 하고 있지 않다.

근데 고등학생이나 중학생때부터 담배를 피우고 

술 먹으려 하는 학생들이 있다.

난 그들을 보면 왜 그렇게 술 못 먹어서 안달이지?

왜 그렇게 담배 못 펴서 난리지? 라는 생각을 한다.

어차피 몸에도 안 좋고 돈도 많이 드는데 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20살이 넘으면 정말 

주구장창 정말 술을 오질 나게 먹는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술 먹는 것을 좋아하고 

20살이 넘어가면 술자리가 알아서 생기고 

술 먹기 싫은 날에도 술 먹어야 할 때가 온다.

그러니 지금 그렇게 필사적으로 먹으려고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20살 넘으면 담배도 미친듯이 필 수 있고 

술도 물처럼 마실 수 있다.

그러니 제발 멋지게 차려입고 편의점에서

미성년 티 다 내면서 술을 안 샀으면 좋겠다.

'그냥 쓰는 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착역 아닌 정거장  (0) 2019.10.07
모기  (0) 2019.10.06
자기통제력  (0) 2019.10.05
서운함  (0) 2019.10.04
전기자동차 장단점  (0) 2019.10.0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