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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19.03.18(부지런함)
누군가 그랬다.
부지런하면 밥 빌어 먹고 살지는 않는다고
넉넉하게는 못살아도 부족함없이는 살 수 있다고.
지금 시대에도 통용되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성실이 필수 덕목인 것은 확실한거 같다.
지금까지 내가 성실했나를 생각해보면
성실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성실하게 무언가를 했지만
나 자신과의 약속에서는 성실하지 못했던 것 같다.
언젠가 아버지께서 나에게 하신 말이 있다.
남과 경쟁하려 하지 마라.
남들과 경쟁할려면 얼마나 힘들냐
너 자신과 경쟁하고 너 자신을 이겨라 라는 말씀을 하셨다.
살아보니 나 자신을 이기는 것이
서울대생을 이기는 것보다 아니 하버드대생을 이기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 같다.
난 왜 그렇게 유혹에 잘 빠지는지 난 왜 그렇게 현실과 타협을 잘하고
현재 모습에 만족을 하는지 모르겠다.
나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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