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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19.08.01.(벌써 1년)
알바 하며 정신없이 살다 보니 벌써 8월이다.
방학은 한 달이 지나갔고 한 달이 남아있다.
생각해보니 내가 블로그를 한 지도 일 년이 넘었다.
작년에 전역하고 나서 글을 규칙적으로 쓰고
내가 쓴 글들을 남에게 보여주고 싶어
블로그를 만들었다.
4월달에 전역하고
5월인가 만들었는데
글을 본격적으로 올린 건 7월달이다.
정신차리고 글을 올리기 시작했고
그냥 쓰는 글 뿐만 아니라
영화 보고 글 쓰고 드라마 보고 글 쓰고 하다 보니
방문자들이 늘었다.
군대에서 썼던 글들을 다듬어 올렸던 일이 정말 얼마 안 된 이야기 같은데
벌써 1년 전이라니 참..
시간이라는게 정말 빠른거 같다.
솔직히 나도 이렇게 꾸준히 글을 올릴 수 있을지 몰랐다.
그런데 하루하루 글을 올리다 보니 여기까지 왔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글을 올릴 것이다.
블로그를 한 지 1년 정도 됐는데
앞으로 1년 2년을 넘어서
10년 20년이 되도록 꾸준히 성실하게 글 올리는 내가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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