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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19.04.12.(모의토익 점수)
오늘 아침에 모의토익 점수가 나왔다.
내가 교양으로 듣고 있는 수업 중에 토익 수업이 있는데
몇 주전에 모의 토익을 봤다.
그리고 결과가 나와서 이러닝 시스템에 가서 봤는데
결과는 매우 충격적이다.
모의 토익 볼 때 어렵다고 생각하긴 했다.
문제의 문장이 길거나 어려운 단어가 많은 건 아닌데
읽어도 뭔 말인지 모르겠는 문제들이 많았다.
그리고 리스닝 파트도 내가 고등학교 때 듣던 정직한 발음이 아니고
영국 발음 미국 발음 호주 발음 등등 다양한 발음들이 나와서
잘 안들렸다.
문법은 따로 공부해 본 적이 없어 던졌지만
그래도 고등학교 때 공부한 기본기가 있으니
반 타작은 할 줄 알았다.
근데 점수는 275점이었다.
토익을 처음 보면 자신의 키나 발 사이즈가 나온다는 소리가 있었다.
난 그 말을 듣고 그냥 우스갯소리로 하는 줄 알았는데
정말이었다.
정말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
결국에는 학기가 끝나갈 때 몇 점을 받느냐가 중요한 것이니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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