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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20.03.21 (레쓰비 카페타임 스위트 아메리카노 리뷰)
요즘 문서 작업하기 전에 커피를 안 먹으면
머리가 안 돌아가서 글 쓰기 힘들다.
보통은 돈을 아끼기 위해서 믹스커피를 먹는다.
근데 믹스커피를 먹기 위해서는
따뜻한 물이 필요하다.
며칠 전 커피는 먹고 싶은데
따뜻한 물이 없어서 정말 오랜만에
캔커피를 사먹었다.
레쓰비 파란색으로 먹으려 했는데
레쓰비 스위트 아메리카노라길래
카페인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을 거 같아
레쓰비 카페타임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골랐다.
음료는 엄청 쓴 아메리카노 맛은 아니다.
첫맛은 약간 쓴데 나중에는 약간 달달한 맛이 난다.
먹다 보면 약간 달달한 쌍화탕 먹는 느낌이 난다.
엄청 쓰지도 엄청 달지도 않은 뭔가 애매한 맛이다.
아메리카노를 안 먹는 사람이 먹으면 쓰다고 느껴질 맛이다.
이 음료는 아메리카노를 먹고 평소에 좋아하는데
색다른 아메이 카노를 먹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아니면 밥 먹고 후식을 먹고 싶은데 텁텁한 라테보다는
아메리카노가 생각날 때 먹으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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