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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슈

러시아 군사작전 시작 비트코인 3만5천 달러 붕괴 국내 증시 및 세계 증시 하락

by 노이유 2022.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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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구글 이미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에 가상자산 가격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오전 중 3만 7천 달러대를 지지했던 비트코인은 3만 5천 달러선이 붕괴됐다. 

우리 시간으로 오늘(24일) 오후 1시 30분경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 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보다 8.04% 급락한 3만 4873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3만 5천 달러 선이 깨진 것은 지난 1월 이후 한 달 여 만이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도 9.65% 빠진 2378달러를 기록했다. BNB XRP 등 시가총액 상위 가상자산 대다수가 10% 가까이 하락세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특수 군사작전을 승인하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 침공을 시작했다. 이 같은 결정은 미국 뉴욕에서 우크라이나 위기와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가 열리는 도중 나왔다. 

이 소식에 국내 양대 증시도 3% 안팎 급락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2650선을, 코스닥은 850선을 각각 하회 중이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우려가 현시이 됐다. 우크라이나 침공은 단순 비트코인 가격이나 주가가 빠졌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3차 세계대전 가능성도 생각해야 한다.

 

러시아의 침공이 계속되면 미국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정말 이러다 3차 세계대전 일어나는거 아닌가 걱정된다. 러시아는 이제 군사행동을 멈추고 국제 사회의 심판에 따라 움직였으면 좋겠다. 제발 전쟁이 번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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