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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19.10.31(덕자사건)
유튜브가 bj덕자로 인해 뜨겁다.
bj덕자가 bj턱형과의 불합리한 계약을 했고
그로인해 방송을 접는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이에 많은 변호사 유튜버들아 덕자를 돕겠다고 나섰고
현재 법정 공방 중인 것으로 알고있다.
난 이 사건에 대해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모른다.
덕자의 말이 무조건적인 사실이라 믿지도 않고
덕형의 말 또한 진실이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 사건을 보면서 느낀 것은
정말 사람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진짜 믿을 사람이 없는거 같다.
bj덕자 말에 의하면
bj턱형이 자신만 믿고 계약하라고 했고
덕자는 턱형을 믿고 싸인을 한 것이다.
근데 그 계약은 부당계약이었고
제대로 된 지원도 못 받고 유튜브계정이 뺏길 위기에 처한 것이다.
진실은 법정공방을 통해 밝혀질 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서로 돕고 사는 사회가 아니라
사람을 이용해 먹을려고만 하는 사회가 된거 같아 씁쓸하다.
나 또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겠다.
안 그럼 진짜 맘고생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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