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그냥 쓰는 글 2018.08.11(너무 덥다)
날씨가 미쳤다.
더위가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비가 좀 왔으면 좋겠는데 비도 안 온다.
날이 더우니 카페나 도서관에 자리가 없다.
다들 더위를 피하러 온 것이다.
도서관이 9시에 여는데 오전 8시 55분부터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
도서관은 시원하기도 하고 무료이니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그래서 도서관에서 자리를 찾으려면 엄청 일찍 오던지 저녁쯤에 와야 한다.
일찍 도서관에 오는게 힘들긴 하다.
밤 늦게 자는 것이 습관이 됐기 때문이다.
얼른 더위가 수그러들었으면 좋겠다.
거리를 다니면 찜질방에 있는 거 같다.
얼른 제발 더위가 지나갔으면 좋겠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