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냥 쓰는 글

꾸준히 챙겨보는 유튜버-영감

by 노이유 2020. 11. 19.
728x90

 

그냥 쓰는 글 2020.11.19(꾸준히 챙겨보는 유튜버-영감)

난 유튜브에 중독되다시피 많이 본다.

그래서 단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보기도 하지만 

영감을 얻고 자극받기 위해 보기도 한다.

지금부터 내가 영감 받기 위해 꾸준히 찾아보는 유튜버 및 유튜브 채널을 소개한다.

 

1. 오마르의 삶

 

인생 꿀팁도 많이 얻고 내가 생각해 본 적 없는 것들도

오마르님을 통해 많이 생각한다.

지금은 잠깐 휴식기에 들어가서 

영상이 올라오고 있지 않지만

오마르님 영상을 통해 정말 많이 배우고 

인생의 꿀팁을 많이 써먹기도 했다.

오마르 시즌2 시작한다면 제일 먼저 들어가서 

영상 보고 싶다.

 

2. 김덕배

엠창계의 메가스터디 유튜버 김덕배 님이다.

처음에 노가다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다.

가끔 내가 모르는 이 사회의 어두운 면들을 

아주 유쾌하고 쉽게 풀어줘서 

업로드되면 꾸준히 보는 편이다.

이제는 소재가 떨어졌는지 예전에 영상으로 다뤘던 소재를 

다른 식으로 풀어내던데 그래도 좋다.

 

3. 정승제 사생팬

정승제 사생팬이라는 유튜브 채널이 있다.

수학 사교육 강사 정승제 선생님이 썰 푼 내용이나

정승제 선생님 수업 중 일부를 잘라서 영상으로 만든다.

난 고등학교 때 정승제 선생님 강의를 듣고 

수학을 공부했던 사람으로

대학에 입학했던 이후로도 계속 영상을 찾아봤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내가 고등학교 때만큼 열심히 살았던 적이 없어서

가끔씩 그때가 생각나서 정승제 선생님뿐 아니라 

다른 인터넷 강사 영상을 자주 본다.

그럼 동기부여도 되고

고등학교 때 정말 열심히 살았던

나를 되돌아보게 된다.

 

4. 전홍철

j름은 전홍철이라는 유튜브 채널이 있다.

정승제 사생팬 채널과 마찬가지로

영어 사교육 강사 전홍철 선생님이 풀어주는 썰이나

수업 내용 중 일부를 가져와 영상으로 만든다.

내가 이분의 영상을 보는 이유는 감동적이어서 그렇다.

대학 입시로 힘든 학생들에게 정말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말을 해준다.

단순히 이 시간만 참아라

대학 가면 모든 게 해결된다 라는 말이 아닌

정말 진심에서 우러나온 말로 학생들의 힘든 심신을 달래준다.

그래서 나 또한 위로받는다.

수험생뿐 아니라 여기저기서 상처 받고 

힘든 사회 초년생들에게도 위로가 되는 채널이다.

 

5. 신사임당

구독자가 아주 적을 때부터 보던 채널이다.

신사임당 님을 보며 창업에 대한 자신감과

돌아가는 생태계에 대해 많이 배웠다.

그리고 무엇보다 돈에 대한 나의 태도를 많이 정립했다.

예전에는 돈이 막연히 좋다.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

이런 생각이 지배적이었는데

오마르님의 영상을 보다 보니

돈을 어떻게 벌어야 한다 이런 것들을 많이 배웠다.

물론 아직 많이 부족하고 배워야 할 것들이 많지만

그래도 기본 중에 기본을 신사임당 님을 통해 배웠다.

 

이렇게 내가 보면서 영감과 동기부여받는 유튜브 및 유튜브 채널에 대해 적었다.

가장 좋은 것은 유튜브를 안 보고 

그냥 내 할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다.

근데 그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유튜버를 통해서나마 영감을 받고 

동기부여를 통해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마음을 다잡는 거 같다.

 

'그냥 쓰는 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촌이 된다는 것  (0) 2020.11.21
이따금 들어가 보는 레진 웹툰들  (0) 2020.11.20
꾸준히 챙겨보는 유튜버- 유머  (0) 2020.11.18
불친철한 경찰관  (0) 2020.11.17
자본주의가 몰락할 수 있을까?  (0) 2020.11.1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