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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20.08.05 (과일바구니 선물)
며칠 전 내가 활동하고 있는 청년단체에서
부모님께 과일바구니 보내주는 이벤트를 한다는
카톡이 왔다.
난 되면 좋은 거고 아니면 말고 라는 생각으로
신청했고 선정이 되어서
부모님께 과일바구니와 편지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지금 본가를 나와 다른 도시에 살고 있어서
부모님께 자주 못 보러 가고 그래서
항상 마음이 거시기했는데
이런 기회에 과일바구니를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부모님께 정말 오랜만에 편지도 쓰고 좋았다.
부모님은 과일 바구니 받고 엄청나게 좋아하셨고
가족 단톡에 사진도 올리셨다.
사실 어려운 일 아닌데
부모님이 엄청 좋아해주셔서
나도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 부모님을 위한 많은 이벤트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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