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잘 하는 법

그냥 쓰는 글 2019.05.22.(거짓말 잘 하는 법)

어제 내가 거짓말 하는 이유에 대해서 올렸는데

이번에는 거짓말 잘 하는 법에 대해 올릴려고 한다.

난 내가 생각하기에 거짓말을 잘한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나에게 속은 사람도 많다.

그래서 거짓말 잘하는 법을 올릴려고 한다.

살다보면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해야 할 때가 있다.

남을 위해서든 나를 위해서든 말이다.

그럴 때 대비하기 위해 알아두면 좋다고 생각해서 이글을 올린다.

이 글을 읽고 남을 악의적으로 속이려 하지 말고

곤란한 상황을 모면할 때만 사용했으면 좋겠다.

거짓말을 잘하는 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내가 하는 거짓말이 진짜라고 생각하면 되는 것이다.

내가 하는 말이 진짜이고

그렇기 때문에 난 당당하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말하면

나도 모르게 자신감이 생기고

기 싸움에서 지지않게 된다.

물론 생각이 한번에 되지 않는다.

그래서 시뮬레이션을 잘 돌리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 가지 시뮬레이션을 돌리면서

어떤 상황에서는 어떤 식으로 말해야 겠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나만의 방법은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배우들의 표정이나 몸짓을 반복해서 본다는 것이다.

모든 장면을 반복해서 보는 것이 아니라

명장면이나 내가 좋아하는 장면을 여러 번 돌려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연기나 말투나 목소리 톤이 그 배우와 비슷해지고

그럼 거짓말을 하는데 플러스 요인이 된다.

어떻게 보면 거짓말 하는 것은 연기하는 것과 같다.

다만 카메라가 있냐 없냐의 차이다.

그래서 연기 연습을 하는 것이 거짓말 할 때 도움이 된다.

결론이 뭔가 연기 연습해라 이렇게 끝나는거 같아

뭔가 좀 찝찝한데 사실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 글은 남을 악의적으로 속이라고 쓴 글이아니라

자신이 처한 위기에 모면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해야할 때 참고하라고 쓴 글이다.

그러니 이 글을 읽고 나쁜 마음 안 가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