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미래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 정의선은 로봇이 점점 인간과 가까워지고 있다. 우리가 매일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것처럼 언젠가는 사람들이 모두 스폿을 데리고 다니게 될 것”이라고 했다.

 

현대차에서 21년 6월 인수한 미국 로봇 로봇 전문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개발한 스폿이다. 

스폿은 노르웨이 가스·석유탐사업체 ‘아커BP’에서 시설 점검과 가스 유출 확인 업무를 해냈다.

 

정회장은 미래 모빌리티 기술은 로보틱스 기술로 발전할 것”이라며 “로보틱스는 우리의 생활, 사업 영역의 모든 부분을 연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의 말을 종합해 보면 현대차는 미래 기술로서 로봇과 메타버스를 이어주는 세상을 그리고 현실화시키기 위해 

박차를 가하는 느낌이 든다..

 

가상세계 메타버스가 단순 가상세계라고 치부할 것이 아니라 우리 현실 세계를 대체할 수 있는 세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현대차뿐만 아니라 아디다스, 나이키 등이 NTF를 통해 메타버스에 진출하고 있고 구찌 같은 명품 또한 마찬가지다.

 

NFT에 대한 공부를 더 하고 기업들은 다가오는 미래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도 주의 깊게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