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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학과 다니는 지인이
자신이 지금까지 대학에서 배운 것보다
이 책 한 권에서 더 배운 것이 많았다 라는 말을
듣고 읽은 책이다.
이 책은 마케터가 가지고 있어야 할 생각과 태도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책은 굉장히 좋았다.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고 마케팅을 단순 기술적으로만
접근하지 말고 인문학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말을
이렇게 깔끔하고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쓴 책은
이 책이 처음이다.
문장도 깔끔하고 글이 술술 읽히는 그런 책이다.
책을 읽으며 내가 가지고 있던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무언가를 선택하는 것은 무언가를 포기한다는 것이라는 말과
안 팔리는 것은 그만큼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라는 말이 내가 지금껏
가지고 있던 생각을 바꾸게 한 말이다.
마케터가 아니더라도 부업을 하거나
무언가를 기획하고 경영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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