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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제롬 파월이 가상자산과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와 공존 가능성은 언급했다.
이 발언으로 인해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다.
파월 의장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상원 금융위원회 인준 청문회에서 “연준이 앞으로 몇 주 안에 디지털 화폐(CBDC)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할 계획”이라며 “또 스테이블 코인은 CBDC와 공존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코인게코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4만 2000달러, 3000달러 선을 회복했다.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5200만 원선을 회복했고, 이더리움도 400만 원 돌파를 눈앞에 누고 있다. 특히 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을 교차하는 ‘데스 크로스(death cross·죽음의 십자가)’를 앞뒀던 비트코인에 대한 공포심이 누그러진 상황이다.
가상화폐 시장이 이제는 기본의 제도권에서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음을 시사한다.
가상화폐 시장은 여러 굴곡이 있겠지만 더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탈중앙화된 시스템이나 서비스가 많이 등장할 것이고 메타버스라는 가상세계가 현실세계를 압도하는 세상이 올 것이다. 이때 가상화폐가 화폐의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같은 것들은 장기로 가지고 있어도 좋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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