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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쓰는 글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

by 노이유 2018.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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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

시험 끝나고 할 거 없어서 본 영화다.

난 더빙판으로 봤다.

영화를 보면서 아무래도 추리 영화도 보니 영화에서 던져주는

떡밥이 뭔지 주시하며 봤다.

그래서 대충 어떤 부분이 떡밥이고 복선인지 알아차렸는데

그 떡밥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끝까지 추리하진 못했다.

역시 아직 부족한가 보다.

시험 끝나고 봐서 그런지 보는 도중에 졸았고

중간에 멈추고 잠자다가 다시 봤다.

그래서 그런지 스토리가 약간 건너 뛰긴 했는데 이해하는데

별지장은 없었다.

(범인인 줄 몰랐던 검사)

난 보면서 검사가 범인일 줄 생각 못했다.

난 변호사나 안경쓴 보안형사가 범인일 줄알았다.

(내가 추리한 범인)

근데 생각지도 못했던 검사가 범인이라고 해서

놀라긴 했다

영화의 스토리는 좋았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더빙판이어서 그런지 코난의 설정을 다 한국설정으로 바꿨다.

그 부분에서 약간의 어색한 점이 있었다.

일본식 퀴즈라던지 일본의 지명을 한국으로 바꾸는 과정에서의

어색함이 있긴 했지만 그냥 참고 봐줄만 했다.

그리고 더빙 연기는 훌륭했다.

역시 우리나라 성우들은 최고다.

오랜만에 본 코난 추억 돋고 좋았다.

별점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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