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쓰는 글 2021.06.19 (나를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나의 장점)
나는 나를 아는 사람들에게
나가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그래서 내가 좋은 사람인가 내 스스로에게 물어보면
자신 있게 대답하지 못하겠다.
그래서 나의 장점들을 적어보며
내가 좋은 사람에 얼마나 가까운 사람인지 생각해봐야겠다.
1. 사람들의 말을 경청하는 것
난 사람들의 말을 잘 듣는다.
듣기 싫더라도 듣는 척을 잘한다.
단순 듣는 것뿐만 아니라 상대방이 원하는 반응도 잘해준다.
이게 나를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2. 남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않는다.
난 그 사람이 없는 자리에서 그 사람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 사람이 없는 자리에서 그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더라도 나쁜 이야기는 안 하고
최대한 좋은 이야기만 하며
그 사람의 단점에 대해 이야기해야 한다면
최대한 순화하고 돌려 돌려 말한다.
내가 한 말은 언젠가 나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알기에
어떤 사람에 대한 나의 생각과 느낌은 정말 정말
내가 믿을만한 사람에게만 한다.
3. 시간 약속을 잘 지킨다.
난 대부분 약속 시간보다 10분 먼저 도착하거나
심하면 1시간 먼저 도착한 경우도 많다.
출근 시간도 절대 늦지 않는다.
난 시간 약속이 정말 인간관계뿐 아니라
그 사람의 보여주는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시간 약속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보면
손절하고 싶고 다른 사람의 시간에 대해 너무
무신경한 거 아닌가 생각이 든다.
이렇게 나를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나의 장점에 대해 적어봤다.
나의 장점에 대해 적으려니 좀 남사스럽기도 하고
부끄러웠지만 그래도 나의 장점에 대해 명확히 알아야지
그것을 지켜나가고 더 확장시켜 나갈 수 있으니
꼭 필요한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이 글을 보고 있는 독자도 자신의 장점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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