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냥 쓰는 글

성적

by 노이유 2019. 1. 4.
728x90

그냥 쓰는 글 2019.01.04.(성적)

성적이 나왔다.

생각보다 괜찮게 나온 줄 알았는데

학점이 3점도 안된다.

현타가 많이 왔다.

일단 c를 많이 받아서

총학점이 낮아졌다.

성적을 처음 봤을 때는 나름 괜찮게 잘

본줄 알았는데

에브리타임을 게시글을 보거나

룸메형과의 대화에서

내 성적이 낮음을 깨달았다.

장학금 못 받은건 어쩔 수 없다고 치지만

기숙사에 떨어질 거 같아 불안하다.

기숙사 떨어지면 매우 힘들거 같다.

기숙사가 위험할 정도로 내 성적이 낮다니

기분이 급 다운 되었다.

내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만큼 성적이 안 나오니 답답하다.

내가 너무 많은 것을 바란것인가?

내 노력이 부족했던 것인가?

내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한 것인데

결과가 좋지 않으니 참담하다.

다른 애들은 조금만 노력해도 성적 잘 받고

출석을 안해도 나보다 잘 받던데

난 왜 출석 다하고

뒤져라 노력해도 성적이 그 모양인지 모르겠다.

뭔가 방향이 잘못된거 같긴한데

어디가 어떻게 잘못됬는지 모르니 답답하다.

나랑 공부가 안 맞는 것인가?

생각하다가도 할 수 있는게

지금까지 해온 게 공부인데

그럼 내가 지금까지 헛짓거리 한 것인가...

모르겠다.

일단 내 눈앞에 닥친 일부터 차근차근 해 나가야 겠다.

'그냥 쓰는 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대에서 본 예능2  (0) 2019.01.06
군대에서 본 예능  (0) 2019.01.05
방학 때 기숙사 살면 좋은점  (0) 2019.01.03
글로 돈 벌기  (0) 2019.01.02
2019년  (0) 2019.01.01

댓글